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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평형 벽걸이 에어컨, 설치 전문가 없이 '매우 쉬운 방법'으로 끝내는 초간단 가이

by 168jsfake 202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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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평형 벽걸이 에어컨, 설치 전문가 없이 '매우 쉬운 방법'으로 끝내는 초간단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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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17평형 벽걸이 에어컨 자가 설치, 정말 쉬울까?
  2. 벽걸이 에어컨 17평형 이해하기
    • 17평형 모델의 특징과 냉방 능력
    • 자가 설치 시 필요한 핵심 공구 및 재료
  3. 설치 전 필수 확인 사항: 안전과 효율의 첫걸음
    • 실내기 설치 위치 선정 및 고려사항
    • 실외기 설치 공간 및 안전 확보
    • 전기 용량 및 배관 경로 점검
  4. 실내기 설치 단계별 매우 쉬운 방법
    • 벽걸이 브라켓(설치판) 고정: 수평이 생명!
    • 타공 및 배관 구멍 작업
    • 배관 연결 및 정리: 헷갈리지 않게 순서대로
  5. 실외기 연결 및 진공 작업의 핵심
    • 실외기 위치 선정 및 거치
    • 배관 연결: 너트를 이용한 확실한 결속
    • '매우 쉬운 방법'의 핵심: 진공 작업의 간소화 (주의사항 포함)
  6. 마무리 작업 및 시운전
    • 누수 및 누전 점검
    • 시운전을 통한 냉방 성능 확인
  7. 결론: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현명한 선택

1. 머리말: 17평형 벽걸이 에어컨 자가 설치, 정말 쉬울까?

안녕하세요! 17평형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앞두고 '이걸 내가 혼자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보통 17평형 에어컨은 일반적인 작은 원룸형 에어컨(6~8평형)보다 냉방 능력이 크고, 그만큼 실외기와 배관 연결 작업에 대한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 원리만 정확히 이해하고 '매우 쉬운 방법'에 집중한다면, 숙련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충분히 자가 설치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복잡한 전문 용어는 최소화하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단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특히 고난도의 진공 작업 없이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간소화된 방법(퍼지 방식)과 그에 따른 주의사항을 함께 다루어, '매우 쉬운 방법'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2. 벽걸이 에어컨 17평형 이해하기

17평형 모델의 특징과 냉방 능력

17평형 벽걸이 에어컨은 일반적으로 약 4,000W

7,000W 사이의 냉방 능력을 가집니다. 이는 주거 공간 기준 **10

15평 정도의 실면적을 효과적으로 냉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16평형과 17평형은 체감 성능 차이가 크지 않으나, 넓은 거실이나 방을 빠르게 냉방해야 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냉방 능력이 클수록 필요한 배관의 굵기나 실외기의 크기가 커지므로, 자가 설치 시 무게와 부피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전기 배선의 경우, 높은 소비 전력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전용 차단기나 두꺼운 전선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자가 설치 시 필요한 핵심 공구 및 재료

'매우 쉬운 방법'이라고 해서 공구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의 안전하고 정확한 설치를 위해 다음 공구는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 설치 핵심: 실내기 설치판(브라켓), 배관 세트(동관, 드레인 호스, 전선), 실외기 앵글(필요시), 실리콘
  • 공구 필수: 전동 드릴(함마 기능 권장), 수평계, 몽키 스패너 2개(배관 너트 체결용), 육각 렌치(냉매 밸브 개방용), 파이프 커터 (배관 길이 조절 시), 줄자, 펜치, 전선 스트리퍼(피복 벗기기용).
  • 안전/마감: 안전장갑, 보호 안경, 벽 타공 시 먼지 날림 방지 도구, 마감 테이프.

3. 설치 전 필수 확인 사항: 안전과 효율의 첫걸음

실내기 설치 위치 선정 및 고려사항

실내기는 냉방 효율배관 경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1. 벽면: 실내기 무게(17평형은 일반형보다 무거움)를 지탱할 수 있는 콘크리트 벽이 이상적입니다. 석고보드 벽이라면 보강 작업이 필요합니다.
  2. 높이/방향: 바닥에서 2m 이상, 방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중앙에 가까운 위치가 좋습니다.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므로 공기 순환에 유리합니다.
  3. 배관 경로: 실외기와 연결되는 배관 구멍이 가장 짧게 나갈 수 있는 경로를 선택합니다. 배관이 길어지면 냉방 효율이 떨어지고 설치 난이도도 높아집니다. 드레인 호스가 자연스럽게 아래로 흐를 수 있도록 경사를 확보해야 합니다.

실외기 설치 공간 및 안전 확보

실외기는 에어컨의 심장입니다.

  1. 환기: 실외기 주변 공간이 좁으면 열 배출이 안 되어 냉방 성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실외기 주변 30cm 이상의 공간을 확보하고, 뜨거운 공기가 막힘없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베란다, 옥상 등)에 설치해야 합니다.
  2. 안전: 설치할 바닥이나 앵글이 실외기의 무게를 충분히 지탱하는지 확인합니다. 베란다 난간이나 외벽에 설치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정품 앵글을 사용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3. 소음/진동: 진동 방지 패드를 설치하여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전기 용량 및 배관 경로 점검

17평형 에어컨은 소비 전력이 높기 때문에 일반 콘센트(220V/10A)에 연결하면 차단기가 내려가거나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1. 전용 전선: 에어컨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굵기의 전용 전선을 사용해야 하며, 가능하면 별도의 에어컨 전용 차단기에서 전원을 끌어와야 합니다. 실외기 연결 단자에 정확하게 전선이 연결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배관 길이: 기본 배관 길이를 초과하여 연장해야 할 경우, 효율 저하를 막기 위해 전문가와 상의하거나 제조사 매뉴얼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 설치 시에는 가능한 기본 배관 길이 내에서 설치를 완료하는 것이 '매우 쉬운 방법'의 핵심입니다.

4. 실내기 설치 단계별 매우 쉬운 방법

벽걸이 브라켓(설치판) 고정: 수평이 생명!

  1. 위치 표시: 실내기 위치를 정하고, 브라켓을 대어 설치할 높이와 위치를 연필로 표시합니다. 배관 구멍 위치를 기준으로 브라켓이 실내기 뒤쪽으로 숨겨질 수 있도록 합니다.
  2. 수평 확인: 수평계를 사용하여 브라켓이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정확히 수평을 맞춥니다. 수평이 맞지 않으면 나중에 드레인 호스의 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3. 타공: 표시된 나사 구멍에 전동 드릴(함마 드릴 필수)을 이용해 벽을 뚫습니다. 뚫은 구멍에 칼블록(앙카)을 단단히 박아 넣고, 나사를 조여 브라켓을 벽에 흔들림 없이 고정합니다.

타공 및 배관 구멍 작업

실내기 뒤쪽 벽에 배관이 통과할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1. 구멍 위치: 브라켓보다 약간 아래쪽으로, 실내기에서 나오는 배관이 자연스럽게 내려갈 수 있는 위치에 표시합니다.
  2. 경사: 실내에서 실외 쪽으로 약 5~10도의 경사가 지도록 구멍을 뚫어야 드레인 호스의 물이 역류하지 않고 잘 빠집니다.
  3. 타공: 전용 코어 드릴(전문 장비)이 없다면 일반적인 긴 드릴 비트를 이용하여 여러 번 구멍을 뚫어 타공합니다. 이 작업이 자가 설치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을 수 있으므로, 벽 재질에 맞는 드릴 비트와 안전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타공 후 구멍 안쪽과 바깥쪽에 실리콘 등으로 방수 및 마감 처리를 할 공간을 남겨둡니다.

배관 연결 및 정리: 헷갈리지 않게 순서대로

  1. 배관 연결: 실내기에 연결된 동관(굵은관, 가는관), 전선, 드레인 호스를 테이프 등으로 하나로 묶어 타공 구멍으로 통과시킵니다.
  2. 플레어 너트 체결: 실내기 뒷면의 동관 끝에 플레어 너트가 제대로 조여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연결된 배관을 구멍을 통해 실외 쪽으로 밀어냅니다.
  3. 실내기 거치: 배관 작업이 완료된 실내기를 브라켓 위에 조심스럽게 걸어 고정합니다. 이때 배관이 꺾이거나 찌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실외기 연결 및 진공 작업의 핵심

실외기 위치 선정 및 거치

실외기를 지정된 위치에 옮기고, 수평계로 수평을 맞춥니다. 수평이 맞지 않으면 실외기 내부의 오일이 한쪽으로 쏠려 고장의 원인이 되거나 소음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배관 연결: 너트를 이용한 확실한 결속

  1. 배관 정리: 실내기에서 나온 배관을 실외기의 밸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적절히 구부려 정리합니다. 동관이 심하게 꺾이면 냉매 순환에 문제가 생기므로 부드럽게 곡선 형태로 정리해야 합니다.
  2. 너트 체결: 실내기 배관의 끝을 실외기 밸브에 맞추어 플레어 너트를 손으로 먼저 돌려 어느 정도 조입니다. 이후 몽키 스패너 2개를 사용하여 한쪽 밸브를 잡아주고, 다른 쪽 스패너로 너트를 힘껏 조여줍니다. 이때 누설을 막기 위해 확실하게 조여야 하지만, 너무 과하게 조여 너트나 동관이 파손되지 않도록 적정 토크를 지킵니다.

'매우 쉬운 방법'의 핵심: 진공 작업의 간소화 (주의사항 포함)

[경고] 에어컨 설치의 정석은 진공 펌프를 이용해 배관 내부의 공기와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퍼지(Purge) 방식은 진공 펌프가 없을 경우 비상용으로 사용되는 간소화된 방법일 뿐이며, 에어컨 성능과 수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식 설치가 아닌 점을 인지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1. 가는 관(고압 밸브) 개방: 실외기의 작은 쪽(가는 관) 밸브를 육각 렌치로 약 1/4 바퀴만 살짝 엽니다.
  2. 공기 배출(퍼징): 굵은 관(저압 밸브) 쪽에 있는 서비스 밸브 캡을 엽니다. 이 밸브에 연결된 작은 서비스 포트를 드라이버 등으로 살짝 눌러 배관 내부에 있는 공기를 10~15초 정도만 짧게 '칙' 소리를 내며 배출합니다. 이때 냉매가 함께 나오면서 배관 내부의 공기를 밀어냅니다.
  3. 잠그기: 공기 배출 후 즉시 서비스 포트를 막고, 굵은 관(저압 밸브)도 육각 렌치로 완전히 엽니다.
  4. 밸브 캡 닫기: 모든 밸브 캡을 다시 단단히 닫아 냉매가 새는 것을 막습니다. 이 과정이 '매우 쉬운 방법'의 핵심이지만, 환경 오염과 성능 저하의 위험이 있으므로 정식 설치 시에는 진공 펌프 사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6. 마무리 작업 및 시운전

누수 및 누전 점검

  1. 배관 점검: 배관 연결 부위(실내기, 실외기)에 비눗물이나 누설 탐지액을 발라 기포가 올라오는지 확인합니다. 기포가 생기면 냉매가 새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다시 너트를 더 단단히 조여야 합니다.
  2. 드레인 호스: 실내기에서 나오는 드레인 호스가 경사를 잘 유지하며 물이 제대로 빠지는지 확인합니다.
  3. 전선: 실내기-실외기 연결 전선이 단자에 확실히 결속되었는지, 피복이 벗겨져 합선 위험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합니다.

시운전을 통한 냉방 성능 확인

  1. 전원 켜기: 에어컨의 전용 차단기를 올리고 전원을 연결합니다.
  2. 작동: 리모컨으로 에어컨을 켜고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하여 강하게 작동시킵니다.
  3. 냉기 확인: 실내기에서 시원한 바람이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실외기가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4. 배관 온도: 굵은 관(저압관)에 손을 대어 차가운 성애가 맺히거나 매우 차가운지 확인합니다. 이는 냉매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7. 결론: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현명한 선택

17평형 벽걸이 에어컨 자가 설치는 '매우 쉬운 방법'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도전적인 DIY 프로젝트입니다. 정확한 위치 선정, 확실한 수평 확보, 그리고 배관 너트의 완벽한 체결 이 세 가지가 성공의 핵심입니다. 특히 진공 작업의 간소화는 설치를 빠르게 완료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이는 성능 저하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가이드의 구체적인 단계를 따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17평형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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